해외 장문 뉴스

 

 

1. 엄청난 대사량!!!

 

  보통 한 시간 짜리 드라마 기준으로 약 55-60페이지의 대본 (1분에 약 5페이지 분량)

 

   But, 길모어 걸스는 평균 70페이지!!!

 

   아마도 로렐라이와 로리의 대중문화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가 엄청난 대사량에 일조했지 싶습니다.

 

 

 

2. 패리스는 특별히 급조된 인물!!!

 

패리스역은 배우 라이저를 위해 특별히 추가된 인물!!!

 

   라이저는 원래 로리역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로리역할에 어울리진 않지만 라이저를 맘에 들어한 제작자가

 

특별히 그녀를 위해 패리스라는 역할을 만들어냈습니다.

 

 

 

 

3. 제스를 위한 특별번외편

 

로리의 두번째 남자친구였던 배드보이 제스만을 위한 번외편이 계획되었다가 무산!!!

 

   WB사가 처음 계획된대로 진행했다면 시즌 3의 "Here comes the son."에피소드가

 

번외편의 파일럿, 즉 1편이 되었을텐데

 

   마이애미 해변에서의 촬영비용이 너무 커서 없던 일로ㅋㅋㅋ

 

   참고로 촬영당시 제스역의 Milo는 알렉시스 블레델과 비밀연애를 시작했고

 

3년넘게 사귄 걸로 유명합니다.

 

 

 

4. 루크가 여자였다면?

 

 

4. 스타스 할로우에서 식당을 운영하루크가 하마터면 여자일뻔 했습니다.

 

   처음엔 데이지라는 이름의 여성이 까페를 운영하는 걸로 하려다 변경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루크 역을 맡은 Scott은 거의 항상 야구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썼는데

 

그는 영화배우가 되기 전에 야구선수였습니다.

 

 

5. 마지막 네 마디!!!

  

  

팔라디노가 2016년 속편에 드디어 공개할 마지막 네 마디는 

 

파일럿 대본을 만들기 전부터 생각해 놓은 거라고 합니다.

 

   친구같은 엄마와 딸의 관계를 그리는 이 드라마가 시즌에 시즌을 더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그 네 마디를 공개할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올해 그녀가 처음부터 구상해놓은 마지막 네 마디가 뭔지 알 수 있게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