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이라면 “gap을 조심(지하철 승강장사이의 떨어진 공간격차를 조심하라는 뜻)”할 줄 알지만 캐서린 공주의 최근 옷차림을 보면 “Gap 을 입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gap 단어를 상표로 쓰는 브랜드명으로 말장난) 영국 콘월에 있는 에덴 프로젝트를 금요일에 윌리엄왕자와 방문하면서 캠브리지의 왕세자비인 그녀가 걸친 의상인 단순한 흰색 상의, 남색 자켓 그리고 회색웨지힐과 함께 입은 무늬바지는 그녀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옷차림을 따라하고 싶지만 바지가격이 감당이 안 될까봐 걱정하는 분들에게알려드리자면 그 바지는 The Gap 상품이고 단돈 25달러입니다.
개탄스럽게도 케이트 미들턴이 입었던 문양은 품절된 듯 하지만 왕족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 발목길이 바지는 15개의 다른 색과 무늬로 나와 있는 것들이 아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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