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어 걸스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지금까지 밝혀진 인생의 1년
한 번에 모든 걸 알려주는 스타스 할로우 스포일러
길모어걸스: 인생의 1년은 경쟁상대가 없는 올해 최대의 TV 쇼이고 개봉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실제 스포일러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쯤 되는 스타스 할로우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이제까지 밝혀진 모든 걸 알려드립니다.
1. 사실 4편의 걸모어걸스 영화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45분짜리 에피소드 대신에 4편의 90분짜리 영화로 짜여져 있고 1년의 4계절을 각각 품고 있습니다. 에이미 셔먼 팔라디노는 첫 편 "겨울"과 최종편 "가을"을 썼고 그녀의 남편이자 동료 작가인 대니얼 팔라디노는 "봄"과 "여름을 맡았습니다. 그 복귀작의 배경은 현재니까 이전 시리즈 최종회이후 8년쯤 지난 걸로 되어 있습니다. 4편의 에피소드는 태평양시간대로 11월 25일 오전 12시 1분 동시에 공개되니 그날 잠자는 건 글렀네요.
2. 인기탤런트들이 총 출동합니다. 전부다요. 맥스머디나의 팬이 이 글을 읽고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현실을 직시해서 맥스매디나를 좋아하는 팬은 없네요. (미안합니다, 스콧 코헨씨.)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사람은 물론 에드워드 허먼으로 그는 길모어의 가장인 리처드 길모어를 맡아서 일곱 개의 시즌에 다 나왔었는데 작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새 시리즈에 담겨있고 인생의 1년은 리처드의 사망이후 4개월을 다루면서 특히 에밀리(리처드 부인역)가 여전히 상심에 싸여 있는 걸로 나옵니다. 이번 시리즈에 대해 로렌 그레이엄(로렐라이역)은 허먼에게 바치는 경의의 표시로 묘사했습니다.
3.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합니다. 서튼 포스터는 작은 역할을 맡았는데 스타스 할로우 마을 뮤지컬에서 애쓰는 여배우 역입니다. 매이 위트먼은 다른 TV프로그램에서 로렌 그레이엄의 딸 역할을 6년간 했는데 잠깐 등장한다고 합니다.
추신: 로리의 연애사와 관련해서 두 가지 정도 언급해야 할 중대한 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새로운 등장인물인 폴에 관한 건데 그는 "유쾌하고 매력있는" 30대 남자로 나오고 – 그의 캐스팅은 비밀리에 진행되어 왔으며 주요 등장인물하나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이룬다는 보도에 일부 팬들은 그가 로리의 4번째 짝이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습니다.
4. 로리의 삶은 즐겁지 않습니다. 그렇게 운명되어 진 듯이...그렇죠? 최우수 성적의 학생으로 예일대를 졸업해서 바로 오바마 대선캠프를 쫓는 정치부 기자 단기계약직을 따냈죠. 로리의 그 이상한 보트사건(전편에서 남자친구 로건와 있었던 보트사건)까지 감안하다 쳐도 그녀의 미래는 밝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속편에서 로리는 산업의 변화를 직면하여 기자생활을 힘겨워하고 그녀가 선택한 인생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30세가 되었고 이제껏 해야 되는 건 다 잘하고 살아왔는데 — 대학도 갔고, 공부도 잘했고 열심히 일도 했고 —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바라던 삶이 아닌 거," 셔먼 팔라디노의 말입니다. "세상이 변화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잘 받고 30대가 된 그 당시 아이들이 겪어내야 하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맴돌고 있는 생각은 '다 했어. 숙제도 했고. 기말 에세이도 다 냈고. 다 했다고. 근데 이게 뭐야. 왜 여태 이러고 있는 거지?'"
공개사진중 하나를 보면 로리는 칠튼에서 가르치고 있고 스타스 할로우 신문사에서 기사쓰는 부업을 하면서 계속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5. 로리는 싱글이지만 연애는 합니다. 그녀의 주요 남자친구들 셋이 다 함께 등장하게 되어 그녀의 연애생활은 분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속편이 발표된 후로 팬들은 로리가 결국 누구랑 맺어질까 알고 싶어 해 왔고 이전 남자친구들 중 한명이 나머지 둘보다 더 우위에 있습니다. (테일러로 알려진 마이클 윈터스가 길모어 가이스 팟캐스트에 누설한 특정한 사실입니다만 문제의 그 부분은 스포일러 방지차원에서 현재 삐소리 처리됬습니다.)
딘 팬들에 대한 안 좋은 소식: 자레드 파달렉키는 보도에 따르면 딱 한 장면만 찍었는데 아마도 수퍼내처럴 시리즈 촬영스케줄 때문이거나 그의 얘기는 간추려졌기 때문일겁니다. "어떤 이야기들은 — 하나는 로리의 이전 남자친구들 중 한명의 이야기이기도 한데 — 우리 손을 떠났습니다." 라고 셔먼 팔라디노가 밝혔습니다.
마일로 벤티밀리아가 연기한 제스는 두 세 개 에피소드에 나오고 맷 츄크리가 맡은 로건은 매트는 최소 두편에 나오면서 제스 팬들과 로건 팬들은 잘 알려진대로 여전할 것 같습니다. 로건 이야기는 완전히 비밀에 싸여있지만 “중대한 역할”을 맡을 거라 알려져 있습니다. 제스가 등장하는 목적은 “스타스 할로우의 일부 사람들의 앞길을 터주어” 뭔가를 “성취”하게 하려는 것인데 뭘까요…
6. 루크와 로렐라이는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가장 길게 가고 있는 약혼이죠. 하지만 어떤 대담한 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덕에 알 수 있게 된 건 속편 어딘가에 결혼식이 진행된다는 겁니다. 이건 분명히 길모어와 데인스의 결혼식이겠죠?
속편에서 로렐라이는 “싱글이지만 애인이 있는 독립적인 여성으로 평생 철통방어해서 자신의 딸과 자신을 지켜온 걸로 나옵니다." 로리가 이제 그녀의 품에서 떠나면서 로렐라이는 묻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쯤 있는 거지? 내 길은 어디지? 내가 어디서 위안을 얻지?" 알다시피 로렐라이의 직업은 꽤 안정적입니다 — 여전히 드래곤플라이에서 일하고 여전히 매일 미셸의 기발한 말대꾸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7. 에밀리는 감정 여행중입니다. 남편과 그와 함께 하던 삶을 잃은 에밀리는 “정신병”같은 상태로 인생의 1년을 시작한다고 켈리 비숍이 말합니다. "에이미는 제가 바라던 대로 글을 썼습니다…에밀리는 여행을 하고 있는 거고 그 여행은 회복을 위한 여행인 거죠."
8. 레인, 패리스 그리고 미셸은 핵심부분에 다 등장합니다. 레인은 모든 편에 다 나오지만 패리스는 두 개 에피소드에만 나옵니다. 레인이야기는 밝혀진 게 없지만 패리스는 여전히 도일과 커플인 것 같고 그녀의 사무실은 적어도 한편의 에피소드에는 등장할 겁니다.
미셸의 개인사는 아마 원편에서도 단 하나의 최대 미스테리였을 겁니다 — (사실 최대 미스테리인) 모루(대장간 연장중의 하나)가 다 어디로 갔을까(로렐라이 만화보다가 생긴 궁금증) 다음으로 — 야닉 트루즈데일은 전 같지 않을거라고 약속했습니다.
9. 대본의 첫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걸죽한 농담도 있습니다. 주안점은 로리와 로렐라이의 농담이 여전히 전처럼 대중문화 언급로 버무려져 있다는 겁니다 — 첫 화면은 로렐라이의 생각을 보여주는데 에이미 슈머(미국의 스탠딩 코미디언이자 배우)가 자신을 좋아할지에 관한 것이고 나중엔 존 올리버((영국의 희극인이자 배우)가 그녀에게 끌릴지에 관한 것입니다.
10. 이것(속편)이 끝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셔먼 팔라디노가 오랫동안 바래온 엔딩은 유명한데 — 바로 그 마지막 네 단어는 로리와 로렐라이의 사이의 대화가 됩니다. 그 엔딩과 단어들은 시즌 7의 최종회에 끝내 담기지 못했지만 인생의 1년은 오래 기다려온 그 장면을 마무리할 겁니다. 하지만 로렌 그레이엄이 감질나게 끝이 “완전한 끝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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