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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문 뉴스

 

 

 

막강한 유명 커플틀은 보통 부드럽게 표현된 공식발표를 하면서 이혼합니다. 하지만 브란젤리나의 결별이 화요일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을 때 그런 연대의식따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뉴스는 아침에 TMZ(미국연예뉴스사이트)에서 보도됬습니다; 그날 오후 브래드피트의 공식입장발표는 피플지였고 안젤리나 졸리의 매니져는 입장발표를 E! News에 넘겼습니다. 그러는 동안 흘러나온 소문은 외도, 중대한 학대, 및 양육방식갈등이었습니다.

이 모든 혼란을 정리하고자 MarieClaire.com이 자문을 구한 사람은 Rob Shuter이며 그는 A급 유명인들 결별 이면에 있는 상황에 관해 좀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제시카 심슨이 Nick Lachey와 헤어질 때, 그리고 제니퍼로페즈가 벤 애플릭과 결별할 때 홍보담당을 맡았습니다. 마리끌레르가 Shuter에게 질문한 건 현재 셀럽 웹사이트 편집장으로서 유명인들의 결별이 얼마나 조심스럽게 계획되는지 그리고 이런 신호들을 어떻게 읽어낼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피트와 졸리의 이혼발표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놀랍게도 그녀(졸리)측이 그 뉴스를 미디어에 흘린 화요일엔 모든 주간지들 [People, Us Weekly, Life&Style ]이 쉬었습니다. 그러니까, 주간지들은 월요일 밤에 마감을 한다는 말이죠. 졸리는 오랫동안 피플지와 작업해왔습니다. 그래서 이 뉴스가 TMZ에 흘러들어갔다는 사실로 판단해보면 그 소식은 졸리의 법무팀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그녀의 법무팀은 피플지보다는 TMZ와 일하는 걸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이죠

 

TMZ가 이혼서류가 접수됬을 때 알았을 가능성은 없나요? 아니면 누군가 은밀히 알려줬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Harvey LevinTMZ 설립자로 법시스템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자신이 변호사이면서 다른 변호사들도 알고 지내죠. 어쩌다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죠. 홍보담당자와 칼럼니스트로서의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누군가 작정하고 흘리는 거죠. 이건 추측일 뿐이니 저도 확실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누군가 이렇게 말해줄 겁니다. "이 날짜에 접수되는 소장을 한 번 확인해봐." 그러면 알게 되는 거죠. TMZ가 그걸 발견하고 발표한 게 화요일, 모든 주간지가 이미 마감된 때라는 걸 보면 졸리측이 어느정도 관여된 거라고 느껴집니다.

 

게다가, TMZ가 그 소식을 유명인 기사에, 먼저 특종 잡는 쪽이 이기는 그 분야에서 그냥 터트리기만 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소식을 낸 것뿐 아니라, 명백하게 졸리측 편향기사였습니다. 나쁜 아버지 묘사, 마약과 알콜에 관한 내용. 계획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누가 막 알게 된 거라고 느껴지지 않고 졸리측에 우호적인 누군가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걸 돕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제 그의 (피트) 쪽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피트가 발표를 피플지에 한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대로 잘 한 거죠. 피플지는 유명인들이 위안받고 싶을 때 안전한 선택이고 말을 왜곡시키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플지는 졸리와 심층 인터뷰를 원하고 있어서 다음 몇 주내에 기회를 엿볼겁니다. 피플지는 그 내용을 꼭 다룰테지만 굉장히 부드럽게 할텐데 그 이유는 피플지에서 성질을 건드리면 그녀(졸리)가 앉아서 앉아서 자기 얘기를 해줄 리가 없거든요.(성질나면 자리를 박차고 나갈거다) 제목을 붙이자면 이렇게 되겠죠: "졸리측 입장"

 

어떤 시점에서 요원들이 투입되나요실제 팀 회의를 통해서 이혼이나 별거가 발표되나요?

 

보통 셀럽들이 결정합니다. 그들의 결정이죠. 그리고 나서, 커플 중 더 주도적인 쪽이 그들의 측근들에게 알리고 양쪽 팀에 일종의 회의소집이 있고 보통 일종의 공동발표를 구성하게 되는데 항상 진부한 어구로 되어있습니다. 피트와 졸리의 경우 굉장히 놀라운 건 그들이 명백히 이 과정을 조율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피트측이 명백하게 때를 놓쳤다고 보는 이유는 그가 나쁜 아빠라는 얘기가 몇 시간동안 퍼지도록 그냥 놔뒀다는 점입니다. [TMZ기사 원문: "커플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안젤리나의 이혼결정은 브래드의 아이들 양육방식과 관련있습니다...그녀는 그의 방식에 극도로 화가 났습니다...실제로 안젤리나의 연예변호사 Robert Offer의 말로는 그녀의 결정은 '가족의 건강을 위함'이랍니다."] 이건 전쟁터 같고 정치와 같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사이 같습니다. 양측이 이젠 자신의 캠프를 가지고 비상팀을 꾸려서 대두되는 이야기에 즉각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트가 자신이 나쁜 아빠라는 이야기를 방관하는 건 - 좋지 않습니다.

 

제시카 심슨과 닉 라셰이의 이혼소식 발표 타이밍을 어떻게 정했는지 말해주세요.

이건 오래전 일이라 TMZ같은 사이트가 극성하기 전이죠. 휴일주말에 발표한 이유는 주간지를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때 Us Weekly가 세상을 평정했을 때여서 Us Weekly가 소식을 터트렸죠. 그 소식을 알게끔 도왔다고 생각하는 게 맞겠네요

 

Jolie가 홍보담당자가 없다는 기사를 읽었는데요. 그 뉴스와 그녀가 언론과의 관계가 어떤지 아세요?

그녀는 정말 홍보담당자를 두지 않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디어를 누구보다 잘 다루죠. 굉장히 잘 알아요. 그녀 자신이 홍보담당자라서 직접 결정을 내리고 나서 그 결정을 실행할 사람들을 고용하죠.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피플지에 연대발표를 하면서 이혼했죠 상반되는 그 상황은 어떤 의미인건가요?

 

물론 그랬죠. 모든 커플들이 다 그렇게 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졸리는 유명인 기사에 주요한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이제 커플들이 헤어질 때 끝이 안 좋을 거 같으면 이렇게 말하면 되거든요. "공동발표 안합니다. 안젤리나도 안 했잖아요."

 

피트의 신작과 마이온 코띠아르 소문에 대해서 말해봅시다.

그들의 영화 Allied 예고편이 이번 주에 공개되었고 소문의 타이밍이 의심스럽네요. *trailer 예고편

역사적으로 봤을 때, 유명커플들이 등장한다고 히트치진 않습니다. 그들은 이런 류의 이야기를 흘리는 것에 관해 극도의 신중을 가하죠. 영화제작사는 아마 좋아하지 않을 텐데 사람들은 브래드가 바람났다고 소문난 여자랑 같이 있는 걸 굳이 보러 가고 싶어 하지 않을테니까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는 예외라고 하겠죠. 하지만 혹시라도 긁어 부스럼이 되면 영화사들은 엄청난 돈을 들여야 되니 제 경험상을 봤을 때 그들은 정말 신중하게 되죠. 안 좋은 소문보단 차라리 아예 관심을 받지 않는 게 낫죠. 때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같은 가십용 얘기를 흘리긴 하겠지만 () 카디시안 같은 식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양측다 제 삼자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아뇨. 전혀. 전 오랫동안 홍보업자였습니다홍보업자들이 항상 진실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해외 장문 뉴스

 

올해의 내셔널 북 어워드 (미국내 뛰어난 작가에게 주는 상) 리스트가 이번 주에 발표될 겁니다. 아동문학분야 10명의 후보를 먼저 소개합니다. 내일은 시 분야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2016년 내셔널 북 어워드 아동문학 경쟁작들은 12살짜리 축구광에 대한 시 형식의 소설, 중국 민속 이야기를 참고한 모험에 관한 그림책, 나가사키에 떨어진 미국 원자폭탄에서 살아남은 한 여성의 실화작품, 소문의 중심에 있는 마녀들의 초현실적 사랑이야기, 그리고 현직 미의원이 공동직필한 시민권 운동에 대한 사실적 소설입니다.

 

그 외에도 목록에 있는 다양한 소설들은 한 소년과 여우 한 마리에 관한 것, 중학생인 인기 육상선수에 관한 것, 리틀 미스 센트럴 플로리드 타이어 대회에서 우승을 시도하는 어린 소녀, 1977년 뉴욕시에 살던 한 17살짜리, 그리고 과학에 끌리는 소녀와 시인이 되고 싶은 소년의 로맨스가 있습니다.

모든 리스트를 아래 공개합니다.

 

아래 리스트 보는 방법: 작가, “책이름

출판사

 

Kwame Alexander, “Booked”

Houghton Mifflin Harcourt

 

Kate DiCamillo, “Raymie Nightingale”

Candlewick Press

 

John Lewis, Andrew Aydin, and Nate Powell, “March: Book Three”

Top Shelf

 

Grace Lin, “When the Sea Turned to Silver”

Little, Brown

 

Anna-Marie McLemore, “When the Moon Was Ours”

Thomas Dunne Books / St. Martin’s Press

 

Meg Medina, “Burn Baby Burn”

Candlewick Press

 

Sara Pennypacker and Jon Klassen (Illustrator), “Pax”

Balzer & Bray / HarperCollins

 

Jason Reynolds, “Ghost”

Atheneum Books for Young Readers / Simon & Schuster Children’s Publishing

 

Caren Stelson, “Sachiko: A Nagasaki Bomb Survivor’s Story”

Carolrhoda Books / Lerner Publishing Group

 

Nicola Yoon, “The Sun Is Also a Star”

Random House / Delacorte Press

 

올해 아동문학분야 심사위원들중 William Alexander2012년 내셔널 북 어워드를 그의 첫 소설, “도깨비 비밀로 수상했고 Valerie Lewiss발레리와 월터의 최고의 동화책들의 공동저자이면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화서점인 Hicklebee’s의 동업자이며 Ellen Oh는 비영리기관인 우리는 다양한 책이 필요하다의 공동 창업주이고 Katherine Paterson는 다작 작가로 테라비씨아로 가는 다리제이콥을 나는 사랑했네를 썼고 Laura Ruby뼈 구멍으로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심사까지 갔던 적이 있습니다.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심사작들은 1013일에 발표되고 수상자들을 뉴욕기념행사에서 1116일 발표됩니다.

 

해외 장문 뉴스

길모어 걸스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지금까지 밝혀진 인생의 1

한 번에 모든 걸 알려주는 스타스 할로우 스포일러

 

길모어걸스: 인생의 1년은 경쟁상대가 없는 올해 최대의 TV 쇼이고 개봉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실제 스포일러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쯤 되는 스타스 할로우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이제까지 밝혀진 모든 걸 알려드립니다.

1. 사실 4편의 걸모어걸스 영화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45분짜리 에피소드 대신에 4편의 90분짜리 영화로 짜여져 있고 1년의 4계절을 각각 품고 있습니다. 에이미 셔먼 팔라디노는 첫 편 "겨울"과 최종편 "가을"을 썼고 그녀의 남편이자 동료 작가인 대니얼 팔라디노는 """여름을 맡았습니다. 그 복귀작의 배경은 현재니까 이전 시리즈 최종회이후 8년쯤 지난 걸로 되어 있습니다. 4편의 에피소드는 태평양시간대로 1125일 오전 121분 동시에 공개되니 그날 잠자는 건 글렀네요.

 

2. 인기탤런트들이 총 출동합니다. 전부다요. 맥스머디나의 팬이 이 글을 읽고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현실을 직시해서 맥스매디나를 좋아하는 팬은 없네요. (미안합니다, 스콧 코헨씨.)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사람은 물론 에드워드 허먼으로 그는 길모어의 가장인 리처드 길모어를 맡아서 일곱 개의 시즌에 다 나왔었는데 작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새 시리즈에 담겨있고 인생의 1년은 리처드의 사망이후 4개월을 다루면서 특히 에밀리(리처드 부인역)가 여전히 상심에 싸여 있는 걸로 나옵니다. 이번 시리즈에 대해 로렌 그레이엄(로렐라이역)은 허먼에게 바치는 경의의 표시로 묘사했습니다.

 

 

 

3.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합니다. 서튼 포스터는 작은 역할을 맡았는데 스타스 할로우 마을 뮤지컬에서 애쓰는 여배우 역입니다. 매이 위트먼은 다른 TV프로그램에서 로렌 그레이엄의 딸 역할을 6년간 했는데 잠깐 등장한다고 합니다.

추신: 로리의 연애사와 관련해서 두 가지 정도 언급해야 할 중대한 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새로운 등장인물인 폴에 관한 건데 그는 "유쾌하고 매력있는" 30대 남자로 나오고 그의 캐스팅은 비밀리에 진행되어 왔으며 주요 등장인물하나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이룬다는 보도에 일부 팬들은 그가 로리의 4번째 짝이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습니다.

 

4. 로리의 삶은 즐겁지 않습니다. 그렇게 운명되어 진 듯이...그렇죠? 최우수 성적의 학생으로 예일대를 졸업해서 바로 오바마 대선캠프를 쫓는 정치부 기자 단기계약직을 따냈죠. 로리의 그 이상한 보트사건(전편에서 남자친구 로건와 있었던 보트사건)까지 감안하다 쳐도 그녀의 미래는 밝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속편에서 로리는 산업의 변화를 직면하여 기자생활을 힘겨워하고 그녀가 선택한 인생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30세가 되었고 이제껏 해야 되는 건 다 잘하고 살아왔는데 대학도 갔고, 공부도 잘했고 열심히 일도 했고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바라던 삶이 아닌 거," 셔먼 팔라디노의 말입니다. "세상이 변화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잘 받고 30대가 된 그 당시 아이들이 겪어내야 하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맴돌고 있는 생각은 '다 했어. 숙제도 했고. 기말 에세이도 다 냈고. 다 했다고. 근데 이게 뭐야. 왜 여태 이러고 있는 거지?'"

공개사진중 하나를 보면 로리는 칠튼에서 가르치고 있고 스타스 할로우 신문사에서 기사쓰는 부업을 하면서 계속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5. 로리는 싱글이지만 연애는 합니다. 그녀의 주요 남자친구들 셋이 다 함께 등장하게 되어 그녀의 연애생활은 분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속편이 발표된 후로 팬들은 로리가 결국 누구랑 맺어질까 알고 싶어 해 왔고 이전 남자친구들 중 한명이 나머지 둘보다 더 우위에 있습니다. (테일러로 알려진 마이클 윈터스가 길모어 가이스 팟캐스트에 누설한 특정한 사실입니다만 문제의 그 부분은 스포일러 방지차원에서 현재 삐소리 처리됬습니다.)

딘 팬들에 대한 안 좋은 소식: 자레드 파달렉키는 보도에 따르면 딱 한 장면만 찍었는데 아마도 수퍼내처럴 시리즈 촬영스케줄 때문이거나 그의 얘기는 간추려졌기 때문일겁니다. "어떤 이야기들은 하나는 로리의 이전 남자친구들 중 한명의 이야기이기도 한데 우리 손을 떠났습니다." 라고 셔먼 팔라디노가 밝혔습니다.

 

마일로 벤티밀리아가 연기한 제스는 두 세 개 에피소드에 나오고 맷 츄크리가 맡은 로건은 매트는 최소 두편에 나오면서 제스 팬들과 로건 팬들은 잘 알려진대로 여전할 것 같습니다. 로건 이야기는 완전히 비밀에 싸여있지만 중대한 역할을 맡을 거라 알려져 있습니다. 제스가 등장하는 목적은 스타스 할로우의 일부 사람들의 앞길을 터주어뭔가를 성취하게 하려는 것인데 뭘까요

 

6. 루크와 로렐라이는 결혼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이제까지 가장 길게 가고 있는 약혼이죠. 하지만 어떤 대담한 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덕에 알 수 있게 된 건 속편 어딘가에 결혼식이 진행된다는 겁니다. 이건 분명히 길모어와 데인스의 결혼식이겠죠

 

속편에서 로렐라이는 싱글이지만 애인이 있는 독립적인 여성으로 평생 철통방어해서 자신의 딸과 자신을 지켜온 걸로 나옵니다." 로리가 이제 그녀의 품에서 떠나면서 로렐라이는 묻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쯤 있는 거지? 내 길은 어디지? 내가 어디서 위안을 얻지?" 알다시피 로렐라이의 직업은 꽤 안정적입니다 여전히 드래곤플라이에서 일하고 여전히 매일 미셸의 기발한 말대꾸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7. 에밀리는 감정 여행중입니다. 남편과 그와 함께 하던 삶을 잃은 에밀리는 정신병같은 상태로 인생의 1년을 시작한다고 켈리 비숍이 말합니다. "에이미는 제가 바라던 대로 글을 썼습니다에밀리는 여행을 하고 있는 거고 그 여행은 회복을 위한 여행인 거죠."

 

8. 레인, 패리스 그리고 미셸은 핵심부분에 다 등장합니다. 레인은 모든 편에 다 나오지만 패리스는 두 개 에피소드에만 나옵니다. 레인이야기는 밝혀진 게 없지만 패리스는 여전히 도일과 커플인 것 같고 그녀의 사무실은 적어도 한편의 에피소드에는 등장할 겁니다.

미셸의 개인사는 아마 원편에서도 단 하나의 최대 미스테리였을 겁니다 (사실 최대 미스테리인) 모루(대장간 연장중의 하나)가 다 어디로 갔을까(로렐라이 만화보다가 생긴 궁금증) 다음으로 야닉 트루즈데일은 전 같지 않을거라고 약속했습니다.

 

9. 대본의 첫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걸죽한 농담도 있습니다. 주안점은 로리와 로렐라이의 농담이 여전히 전처럼 대중문화 언급로 버무려져 있다는 겁니다 첫 화면은 로렐라이의 생각을 보여주는데 에이미 슈머(미국의 스탠딩 코미디언이자 배우)가 자신을 좋아할지에 관한 것이고 나중엔 존 올리버((영국의 희극인이자 배우)가 그녀에게 끌릴지에 관한 것입니다.

 

 

10. 이것(속편)이 끝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셔먼 팔라디노가 오랫동안 바래온 엔딩은 유명한데 바로 그 마지막 네 단어는 로리와 로렐라이의 사이의 대화가 됩니다. 그 엔딩과 단어들은 시즌 7의 최종회에 끝내 담기지 못했지만 인생의 1년은 오래 기다려온 그 장면을 마무리할 겁니다. 하지만 로렌 그레이엄이 감질나게 끝이 완전한 끝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해외 장문 뉴스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끝없이 이어지는 로 앤 오더 시리즈를 보고 또 보고 계신가요?

알렉스 카봇이 잘 싸워내길 응원하는 것도 질리나요? 스테이블러가 웃통 벗는 거 보는 거 이제 지겹나요? *overlie ~에 가로눕다

 

그런 질문들은 모두 속임수 질문일 뿐인 것이 절대 그럴 리 없고 오히려 더 원하죠. 그리고 더 보게 되실 겁니다. 훨씬 더 많이요. 딕 울프는 로 앤 오더 시리즈, 즉 로 앤 오더, 그리고 로 앤 오더 SVU, 또다른 시리즈인 로 앤 오더: 범죄동기(때론 범죄동기가 좀 많이 이상하긴 하지만 기발하다고 보기도 하죠) 이 모든 걸작들을 가능케 한 브레인인데 또다른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런, 고대하고 기다리던 제인 말리크와 합작입니다.

 

 

NBC에서 방송될 이 드라마는 말리크 그리고 그가 그룹 원 디렉션으로 살았던 생활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엄청난 성공을 거둔 보이밴드가 만들어진 과정을 따라서 그 모든 흥과 경쟁, 그리고 재미를 담아내면서 또한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를 들여다 볼 수 있게해줍니다.

 

드라마면서 그 밴드 브랜드의 형성과 해체에 관한 모든 핵심사항도 다루게 되는데 지지 하디드에 관한 것도 포함할까요? 해리 스타일스의 갑작스레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것도 언급할까요? 제인이 로봇팔을 했던 시기를 설명할까요? 드라마가 출시될 때 까지(정확이 출시가 언제인지 아직 들리는 말이 없지만) 기다렸다 알아봐야 겠죠.

 

해외 장문 뉴스

 

 

1969년도 잡지 보그의 성탄절 출간판에서, Vladimir Nabokov는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가르치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줬습니다: “서사조에 어둡고 직관적인 챕터 제목들의 허세가득한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이어가는 대신에, 강사들은 더블린의 지도를 준비하되 블룸과 스테판의 얽히고 설킨 여정들이 명백하게 담겨있어야 합니다.” 그는 직접 꽤 괜찮은 지도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몇십년 후, 보스턴대학의 한 영문과 교수인 Joseph Nugent과 그의 동료들은 주석달린 구글맵을 만들어 스테판 디덜러스와 리오폴드 블룸을 미행하듯 바짝 뒤쫓았습니다. 버지니아 울프 대영제국모임과 조지아 공대 학생들도 비슷하게 댈러웨이 부인의 그 런던배회자들이 다닌 길들을 재구성했습니다.

 

 

 

그런 지도들로 분명해지는 건 이 소설들이 마음(생각)과 발(걷기)의 흥미로운 관계에 대해 의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조이스와 울프는 작가로서 의식의 변덕스러움을 종이와 잉크로(글로) 나타낸 작가들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등장인물에게 동네산책을 시켰습니다. 댈러웨이 부인은 걸으면서 주변 도시만 인식한 게 아닙니다. 그보다 그녀는 그녀의 과거를 넘나들면서 런던을 고도로 짜임새있게 만들어진 정신적 풍경으로 재구성하고 매순간 새롭게 지어내고 만들어내고 허물어뜨렸다가 창조했습니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학파의 그리스 철학자들 시대이후로 많은 작가들은 걷고 생각하고 글쓰는 행위간의 깊고 직관적인 관계를 발견해왔습니다. “이제까지 살려고 일어선 적도 없으면서 글을 쓰려고 앉아있는 건 얼마나 헛된 일인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그의 저널에서 쓴 말입니다. “내 생각엔 내 다리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내 생각들도 흐리기 시작한다.” Thomas DeQuincey의 계산에 의하면 윌리엄 워즈워스의 시를 가득채운, 산을 오르고 숲속을 걷고 공공도로를 따라 걸은 걸음들은 그의 일생에 180000마일이나 되고 평균내보면 6.5마일을 5세 때부터 매일 걷기 시작한 셈입니다.

 

걷기, 특히 생각과 글쓰기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걷기란 어떤 것일까요? 대답은 우리의 기질변화에서 시작합니다. 걷을 때, 심장이 더 빨리 뛰고 혈액과 산소가 근육뿐 아니라 모든 기관에 뇌까지 포함해서 더 많이 순환하게 됩니다. 많은 실험의 결과대로 운동 후나 동안에, 매우 가벼운 운동이라도, 사람들은 기억과 집중테스트에 더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뇌세포사이의 새로운 연계작용이 촉진되고 노화로 인해 보통 뇌 조직이 쭈그러드는 걸 막고 해마(기억에 중요한 뇌 영역)의 부피를 늘리고 새로운 신경의 성장을 자극하면서 신경들 사이의 신호들을 전송해주는 분자수준을 증가시킵니다.

 

 

몸을 움직이는 방식은 더 나아가 우리의 생각의 특성을 바꾸고 그 반대로 되기도 합니다.(우리 생각이 몸을 움직이는 방식을 바꾸기도 한다는 뜻) 운동용 음악 전문 심리학자들이 정량화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빠른 음악을 들으면 더 빨리 뛰게 되고 더 빨리 움직일수록 음악도 더 빠른 걸 선호합니다. 이처럼 운전자들이 시끄럽고 빠른 음악을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가속 페달을 더 밟게 됩니다. 제 속도로 걸을 때 만들어지는 우리 몸의 리듬과 마음상태간의 순수한 피드백회로는 체육관에서 조깅하거나, 운전하거나, 자전거를 따거나 다른 종류의 이동시에는 쉽게 경험할 수 없습니다. 산책할 때 발의 속도는 자연스럽게 기분과 우리 내면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생각의 속도를 바꾸려면 의도적으로 좀더 빠르게 걷거나 느리게 걸으면 됩니다.

 

 

의식적인 많은 노력을 해서 걸어야 하는 게 아니기에 주의력을 자유롭게 하게 됩니다눈앞의 세상을 마음의 극장에서 나오는 이미지행렬들로 채우는 겁니다. 정확히 이런 종류의 마음상태가 바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번뜩이는 통찰력에 연결된다고 연구결과들은 밝혀왔습니다. 올해초, 스탠포드의 Marily OppezzoDaniel Schwartz가 발표한 것은 걸을 때 어떻게 창의성이 변화되는지를 직접적으로 측정한 첫 번째 연구세트일겁니다. 그들도 걷다가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박사인 제 조언자는 자기 학생들과 산책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OppezzoSchwartz에 대해 말합니다. “어느 날 떠올랐어요.”

 

4번에 걸친 일련의 실험에서, OppezzoSchwartz176명의 대학생들에게 여러 종류의 창의력 테스트를 완성하되 앉아서 하거나, 러닝머신에서 걷거나, 스탠포드 캠퍼스를 거닐면서 하는 것 중 한 가지를 택해서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테스트에서 자원자들은 단추나 타이어같은 일상적인 물건들을 독특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내야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4~6개 더 많은 신선한 사용법들을 생각해 낸 건 앉아서 한 학생들보다 걸으면서 한 학생들이었습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 자원자들은 발육하기 시작하는 누에고치(세상에 갓 알려지기 시작한 사람)”같은 비유를 생각하면서 독특하지만 같은 의미의 부화하는 달걀같은 비유를 만들어내야 했습니다. 걸으면서 한 학생들의 95%가 가능했던 반면 계속 앉아만 있던 학생들은 딱 절반만 그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걸으면서 했던 결과가 더 좋지 않았던 다른 유형의 시험은 학생들이 세 개의 단어를 묶을 수 있는 한 단어를 찾아내는 걸로 예를 들어 시골집, 크림, 케익치즈를 찾는 식이었습니다. Oppezzo의 생각으로는 마음을 거품 이는 생각의 바다에서 노닐게 하는 효과가 있는 걷기는 초집중해야 하는 생각엔 비생산적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해진 정답을 찾아야 하는 거면 다른 모든 생각들이 들끓게 하고 싶진 않겠죠.”

 

 

걷는 장소도 중요합니다. 남 캘로라이나 대학의 Marc Berman가 이끈 연구에서 학생들이 수목원을 거닐었을 때 기억력 테스트 결과가 도시거리를 걸은 학생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아직은 적지만 계속 증가하고 있는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녹지정원, 공원, 숲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인공환경에서 고갈되는 정신자원이 되살아납니다. 심리학자들이 깨달은 건 주의력은 한정된 자원으로 하루 내내 계속 빠져나갑니다. 붐비는 교차로는 행인들, 자동차들 그리고 광고판들로 가득차 있어서 주의력이 흩어집니다. 반대로 공원연못을 지나 걸으면 마음은 한 감각 경험에서 다른 감각 경험으로 너울대는 물에서 바스락거리는 갈대로 편하게 노닐게 됩니다.

 

 

하지만 도시에서건 전원에서건 걷는 건 마음에는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이점이 있을 겁니다. 도시에서 걸으면 좀 더 즉각적인 자극으로 더 다양한 감각들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과잉자극에 가까이 도달했으면 자연으로 향하면 됩니다. 울프는 런던거리의 창조적 기운을 좋아해서 일기에 묘사하길 세상이치의 중심과 흐름 바로 그곳에서 일고 있는 가장 큰 파도의 가장 높은 중심부에 있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영국의 사우스 다운스 (영국남부의 구릉지대)를 따라 걸으며 내마음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젊었을 때 그녀는 종종 콘월로 여름여행을 가기도 했는데 그곳에서 그녀가 즐긴 건 시골길을 오후에 혼자서 산책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걷기, 생각, 글쓰기사이의 가장 중대한 관계가 드러나는 것은 산책을 마치고 책상에 돌아와서 일겁니다. 그곳에서 명확해지는 건 쓰기와 걷기는 매우 비슷하게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도시나 숲속 길을 택하면 우리 뇌는 주변 환경을 살피고 세상에 대한 마음의 지도를 만들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정하고 그 계획을 일련의 걸음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와 같이 글을 쓰면 뇌는 그 풍경을 검토하고 마음의 영역을 가로지르는 코스를 짜고 그 결과로 나오는 생각의 길을 손을 사용해서 옮겨 적어야 합니다. 걷기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조직화합니다; 쓰기는 우리의 생각을 조직화합니다. 궁극적으로, Nabokov가 그린 것 같은 지도는 회귀적입니다: 지도의 지도가 되는 셈이죠.(지도를 제대로 보게 해주는 또다른 지도가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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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라면 “gap을 조심(지하철 승강장사이의 떨어진 공간격차를 조심하라는 뜻)할 줄 알지만 캐서린 공주의 최근 옷차림을 보면 “Gap 을 입고싶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의 gap 단어를 상표로 쓰는 브랜드명으로 말장난) 영국 콘월에 있는 에덴 프로젝트를 금요일에 윌리엄왕자와 방문하면서 캠브리지의 왕세자비인 그녀가 걸친 의상인 단순한 흰색 상의, 남색 자켓 그리고 회색웨지힐과 함께 입은 무늬바지는 그녀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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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담이 잘되길 바라는 염원이 오늘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연합기자회견장에서 불쑥 내뱉은 말 때문입니다.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기자단이 깜짝 놀란 듯 한 사이 그 답지 않은 분노폭발을 한 오바마는 돌처럼 굳은 얼굴의 러시아 대통령을 10분간 맹공격했습니다.

 

 

이봐요, 단지 스노우덴과 시리아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오바마가 말했습니다. “푸시라이엇(러시아의 여성 펑크락 그룹으로 푸틴의 3기 집권에 반대하는 시위성 공연을 하다 징역 2년 선고받음)은 어떻고요? 게이반대법은요? 이보세요, 완전히 얼간이 같은 행보입니다.”

 

푸틴이 얼음같은 냉담한 침묵 속에 실눈뜨고 바라보는 동안 오바마는 열심히 자기 할 말만 했습니다.

 

나만 이렇게 느낀다고 생각한다면 푸틴 당신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겁니다.” 오바마가 말하면서 러시아 대통령 얼굴쪽으로 삿대질을 했습니다. “엥겔라 머켈(독일수상)에게 물어보시죠. 데이빗 카메론 (영국수상)에게도. 터키쪽도 물어보고. 하나같이 다들 당신을 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의 화산폭발같은 발언 직후 푸틴이 내놓은 간결한 공식발언은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빼빼마른 인간한테도 겁을 내줘야 합니까? 거친 곰들 정도는 되어야지 내 상대가 될 텐데.”

 

회의 하루만에 G20국가들의 만장일치투표로 결정된 건 아무래도 다들 집에나 가야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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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육을 못 받은 사람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2월 승리연설에서 한 말이었고 그는 반복해서 미국 엘리트들과 그들의 그릇된 세계화주의 타령을 겨냥했습니다. 영국유권자들은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운동자들이 통제가 안되는 이민자들, ”국민의 뜻과 무관한 엘리트들그리고 ”(잘난) 전문가가 망쳐놓고 있는 것이 분명한 나라의 통제권을 되돌려 놔야 한다는 주장을 마음에 새기면서 유럽통합의 50년 역사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서유럽 국가들과 이스라엘, 러시아, 폴란드 그리고 헝가리는 민족, 종교 국가주체성에 대한 선동적인 주장들로 들끓고 있습니다.

힌두 지상주의자들은 Rush Limbaugh골빈 진보주의자들이란 유명한 경멸 섞인 별칭으로 진보적이고 세속적인 엘리트들에 대한 분노의 화살을 정당화하는 걸 답습해왔습니다. 18세기 전 인류를 아우르는 문명이란 대모험은 합리적인 자기이익 추구, 상업, 사치, 예술, 그리고 과학과 조화를 이뤘고 볼테르, 몽테스키외, 아담 스미스 등등에 의해 형성된 이런 계몽은 혼란스럽게도 세계적 근대화에 대한 전세계적인 반감이란 뜻밖의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저 세상에서 현재 우리들의 곤경을 지켜보는 계몽사상가들 중 거봐, 내가 뭐랬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장자크 루소이며 그는 괴짜스럽고 까칠한 독학 철학자로 제네바 출신이며 그에 대해 Isaiah Berlin가 남긴 기억에 남는 묘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무지랭이 싸움꾼입니다. 루소의 주요 저서들은 175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세계적 허영에 대해 지겨움, 과학기술 관료들과 국제무역에 대한 불신, 그리고 전통적인 대다수 사람들에 대한 옹호로 넘쳐납니다.

 

 

볼테르는 루소와 오랫동안 과격한 적개심을 주고 받으며 그를 풍자하길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한테 다 뺏기는 걸 봐야, 더 나아가 남자들의 친목연합을 구축해야 속 시원해 할 부랑자라 했습니다. 냉전시대동안, BerlinJacob Talmon 같은 비평가들은 루소를 전체주의 예언자로 보았습니다. 이제 서양의 대규모 중산층들의 경기는 침체되고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수십억명이 가난을 벗어나며 이루어질 수 없는 번영이란 꿈을 꾸면서 루소는 불평등이란 심리적 결과에 집착하며 더욱더 예언적이고 분란을 일으키는 듯 합니다.

 

 

루소는 내면적 근대화 경험의 본질을 묘사하길: 이방인이 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가 파이에 온 건 1740년대였고 30세였던 그는 고립된 방관자로 질투, 매혹, 혐오, 그리고 거부라는 복잡한 감정들과 싸워왔는데 이는 자기도취에 빠진 한 엘리트에 의해 도발된 것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동료들에게 조롱받은 그는 유럽전역에 걸쳐 신랄한 독자들을 찾았습니다. Johann Gottlieb Fichte 그리고 Johann Gottfried von Herder와 같은 젊은 독일 지방출신들은 각각 경제 그리고 문화 민족주의 창시자들로 세계적 보편주의자들에 대한 반감으로 들끓었습니다. 여러 소도시 혁명가들이 Robespierre부터 시작해서 다들 영향을 받은, 루소가 제시하는 희망은 그의 책 사회계약” (1762)에 윤곽이 잡혀있습니다새로운 정치구조가 불평등하고 상업적인 사회의 병폐를 고칠 수 있다.

 

 

지난 10년간, 많은 책들이 루소의 중심적 역할과 독특함을 옹호했습니다. Leo Damrosch의 전기, “쉼없는 천재” (2005)는 루소를 그의 시대에 가장 독창적인 천재라고정말 독창적이라 그 시대 대다수 사람들이 그의 생각이 얼마나 강력한지 식별할 수조차 없었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István Hont상업적 사회라는 루소와 아담 스미스에 대한 비교연구에서 말하길 우리는 루소의 두려움과 우려에서 그다지 벗어나 있지 않다고 합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개인들로 채워진 사회는 반드시 기본 도덕성이 결여되게 된다는 겁니다. Heinrich Meier가 그의 새 책 철학적 삶의 행복” (Chicago)에서 제시한 루소 사상에 대한 개요의 출처는 루소의 마지막이자 미완성본인 고독한 산책가에 대한 환상이란 책으로 1776년에 집필을 시작했는데 2년 후 사망했습니다. “환상에서 루소가 정치적 설명에서 벗어나 발전시킨 그의 신념은 자유는 어떤 정부의 형태에도 내재되어 있지 않고 오직 자유인의 마음에만 있다.”였습니다.

 

 

 

루소가 현재 우리들의 정치를 재구성하는 엘리트주의 혐오의 중심 인물같다면 그가 가치체계 형성의 시대에 존재했기 때문입니다그가 과학, 예술, 사치, 상업, 이라 부른 것에서의 계몽신념은 서양 문화 그리고 결과적으로 세계문화의 성격까지도 바꿔버렸습니다. 그 새로운 사상은 전반적으로 지식층에게 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루소가 그 속에서 드물게 혹평가가 된 최소한의 일부 원인은 프랑스 계몽의 중심지였던 파리 살롱에서 되었는데 루소는 자리를 잡을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루소는 정규교육을 겨의 받지 않았지만 주로 관리되지 않았던 어린시절과 처소년기에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1712년 제네바에서 힘들게 사는 시계공과 출산직후 사망한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10살밖에 안 되었을 때 냉담한 친척에 맡겨지며 고향을 떠났습니다. 15세에 도망친 그는 사보이로 가서 스위스계 프랑스인 귀족부인의 정부가 되었습니다. 그가 평생을 사랑한 그녀는 그에게 책과 음악을 알게 해줬습니다. 루소는 항상 자신의 어머니를 대신할 사람을 찾아왔기에 그녀를 엄마라 불렀습니다.

 

파리에 도착할 무렵 그는 이미 유럽전역에서 다양한 하급재능들을 쌓아왔습니다: 제네바에선 견습 목판공, 토리노에선 급사, 리옹에선 개인교사, 베니스에선 비서. Damrosch그는 이런 경험들로 불평등을 분석하는데 권위가 생겼다고 서술했습니다. 파리로 와서 얼마 안 되어 문맹에 가까운 세탁부와 교제하며 5명의 아이들을 낳았고 살롱 사회에 일시적으로 첫 진출했습니다. 가장 먼저 알게 된 지인들중의 한 명은 Denis Diderot이란 동년배 지방출신으로 그는 그 10년간의 비교적 자유로운 지적 풍조를 최대한 활용하는데 집중했습니다. 1751Diderot가 착수한 백과사전에서 종합한 프랑스 계몽의 핵심 사항들은 Buffon자연스런 역사”(1749) 그리고 몽테스키외의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법정신” (1748)같은 겁니다. 그 백과사전은 계몽운동의 주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인간세사에 대한 지식과 그 근본적인 원리의 규명은 진보의 길을 닦을 것이라는 겁니다. “백과사전의 다작 기여자로서 거의 400개의 글들을 대부분 정치와 음악에 관해 실은 루소는 예술과 과학에 중요한 자유를 되돌려 준다는 제일 중요한 이유를 확립하기 위한 총체적 노력의 일환으로 참여한 듯 하다고 Diderot 는 서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견해는 변하고 있었습니다. 174910월의 어느 오후, 루소는 파리외곽에 있는 한 요새로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선 Diderot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소논문으로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시험했다가 몇 달을 복역중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신문을 읽다가 루소는 에세이경합에 대한 광고를 봤습니다. 주제는 과학과 예술의 진보가 도덕성을 무너뜨렸는가 개선시켰는가?” 1782년에 발표된 그의 고백이 첫 현대식 자서전인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그 글에서 루소는 내가 이걸 읽는 순간 새로운 우주를 보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묘사했습니다. 길가에 앉아서 꿈결에 한 시간을 눈물로 코트를 적시 게 한 깨달음은 진보가, 계몽철학자들이 그 교화 및 해방효과에 말하는 것과는 달리, 새로운 형태의 노예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루소는 그의 통찰을 그렇게 극적으로 받아들인 것 같진 않습니다; 이미 그 전에 자신의 이설을 형성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릅니다. 상황이 어찌되었건 경합에서 입상하고 1750년에 발표한 그의 첫 철학적 작품 예술과 과학의 도덕적 효과에 대한 논문은 극적인 주장들로 넘쳐납니다. “예술과 과학은 인간을 짓누르는 사슬위에 꽃 화환을 덮어씌운 것이다”, 인간의 지식이 증가하는 만큼 우리 정신도 퇴락해왔다라고 썼습니다. 18세기 중간까지 파리의 지식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따라야 하는 문명의 기준을 세워두었습니다. 루소의 견해로는 새로이 등장한 지식 및 기술계층이 한 거라곤 힘 있고 부당한 사람들을 문학적 그리고 도덕적으로 감싸준 것 밖에 없다는 겁니다

 

Diderot는 기쁘게 루소의 반박을 받아들였고 처음엔 그것이 그의 계획에 관한 전쟁선포와 다름없다는 걸 알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동료들은 과학과 문화로 인류가 기독교, 유대교 그리고 야만적 미신의 유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들은 신흥 자본층을 격찬했고 그들의 본능적인 자기보존력, 자기이익추구, 그리고 그 과학적, 능력중심주의 정신을 크게 신뢰했습니다. 아담스미스가 예견한 개방적 국제무역시스템의 원동력은 부자들에 대한 시샘과 흠모, 그들의 힘과 특권을 흉내내고 싶은 욕구였습니다. 스미스의 말로는 인간의 모방심리는 긍정적인 도덕적 그리고 사회적 힘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몽테스키외의 생각은 상업이 과잉을 유용으로 만들고 유용을 필요로로 만들면서 파괴적인 편견을 치유하고 인간의 의사소통을 촉진할 거라는 겁니다.

 

 

볼테르의 시 사교계에서 저자는 멋진 테피스트리와 은제품 그리고 화려한 마차주인으로 유럽의 사치스런 현재를 누리고 종교적인 과거를 비웃는 걸로 묘사합니다. 볼테르는 전형적으로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평민으로 상업과 자유를 독단적인 권위와 계급에 대한 해결책으로 권장했습니다. 1720년대 그는 런던에서 시세차이 남기는 투기로 이익을 봤고 주식시장을 세속적인 근대식 성전이라 칭송하며 그곳에선 유대인, 이슬람인 그리고 기독교인이 같은 믿음을 가지고 서로 거래하기에 이교도란 말은 파산자들에게나 해당되는 단어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치와 표현의 자유를 열심히 권하면서 볼테르 등등이 명확하고 구체화시킨 삶의 방식은 개인의 자유는 부의 증가와 세련된 지성에서 얻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도덕적 지성적 혁명은 오랜 세월동안 왕좌와 제단 앞(정치적, 종교적으로) 복종의 결과로 루소는 이에 반하여 반혁명을 이끌어냈습니다. “금융이란 말은 노예의 말이며 금융시스템의 비밀스런 작용은 좀도둑과 배신자를 만들어내고 자유와 공공의 이익을 경매대에 올리는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의 브렉시트 옹호자들을 에견하며 주장하길 영국은 그 정치적 경제적 힘에 걸맞지 않는 가짜자유를 국민들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영국인들은 그걸 자유라고 생각하다. 엄청난 자기기만이다; 국회의원선거때만 자유일뿐이다. 선출되자마자 국민들은 노예화되고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거의 20권의 책을 내면서 루소가 증폭시킨 건 지식층과 그들의 부유한 후원층에 대한 반대였는데 그들이 뻔뻔하게도 다른 사람들의 삶에 훈계한다는 것이었다. 루소가 그의 반대자들과 생각을 같이하는 건: 성직자를 등에 업은 폭정과 종교적으로 승인받은 군주제의 시대는 상승하는 평등주의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경고한 것은 부, 허영, 겉치레라는 자본층의 가치는 평등, 도덕, 품위, 자유 그리고 긍휼의 성장을 돕기보단 지연시킬 거라는 거였습니다. 부러움과 돈의 힘에 기반한 사회는, 진보를 가져올지는 몰라도, 실제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쇠약해지게 할 거라 믿었습니다.

 

 

 

루소는 개인적 이익들이 상호작용해서 새로운 문명을 이끌어내어 자연스런 조화를 생성할 거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의 표현대로 쓰자면 그런 작용에 방해가 되는 건 바로 사회적 인간 혹은 닮고 싶은 자본가들의 영혼에 있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남보다 더 인정받게 하려는 끝없는 욕망에 각 개인은 남보다 자신을 더 중시한다는 겁니다. 그들 각각의 재산을 증가시키려는 갈급함은 진짜 원해서라기 보다 남을 능가하고픈 욕구에서 오기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종속하려고 들 겁니다. 새로운 계급의 상위권에 있는 일부 행운아들조차 불안정한 상태이며 하위에 있는 사람들의 존경과 공손함을 가장한 시샘과 악의를 받게 될 겁니다. “모두가 타인의 이익이나 명성을 위해 일하는 척하는 사회에서 남들이 손해를 끼치면서까지 자신을 높이고자할 뿐이기에 폭력, 기만 그리고 배신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루소의 어두운 세계관에 의하면 신실한 우정, 진실된 존중 그리고 완벽한 확신은 인간들 사이에선 사라집니다. 질투, 의심, 두려움, 냉담, 침묵, 증오, 그리고 사기가 항상 감춰져 있습니다. 이런 비정상적 정신이 현대 사회의 중심에 있는 절망적인 모순이었습니다.

 

 

루소에 의하면 현대문명은 사람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게 해서 와해시킨 자연인의 소중한 가치는: 소박한 만족과 자신을 의식하지 않는 자기애. 이런 환경에서 가능한 진정한 자유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내에 있는 위선적이고 고통스럽도록 갈라져 있는 자본가층을 뛰어넘는 겁니다. 루소는 자신이 이런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과시적일정도로 엄격하게 자신을 상승욕구있는 사람, 자유사상가 노릇하는 부류로부터 분리시켰습니다. “인류 불평등의 기원과 기반에 대한 논문에서 쓰기를 넘쳐나는 철학, 인류애와 문명의 한복판에서, 숭고한 도덕규범속에서 우리가 자신에게 보여줄 것이라곤 오직 경박하고 거짓된 외양, 미덕없는 명예, 지혜없는 이성, 그리고 행복없는 쾌락뿐이다.”

 

지성인들에 대한 루소의 비난에 특별히 더 원한이 섞인 것은 볼테르가 익명의 팸플릿에 루소가 위선적으로 가족의 가치를 옹호한다고 한 사실 때문이었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다섯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긴 사람. 루소의 삶은 순화해서 말하자면 이론과 실제사이에 많은 그런 격차를 보였습니다. 감성에 있어선 전문가였던 그는 어두운 골목길에 숨어 여성에게만 자신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흔하게 하던 충동적인 자위를 자신의 글속에선 엄하게 반대했습니다.

 

 

부자들을 적대했던 다른 도덕가들처럼 루소는 가난한 사람들의 상황에는 관심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자신이 사회적 불이익과 가난을 경험해봤기에 - 사실 그다지 가난하지도 않고 부유한 후원자를 찾아내는 요령도 있었습니다 - 자신의 주장이 자신보다 더 혜택보며 살아 온 사람들 주장보다 더 충분히 우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의식에 사로잡힌 많은 사람들처럼 그는 아무도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려고 들지 않는다고 확신했습니다. Meier는 난해하지만 정확하고 구미가 당기게 분석하며 지적하길 루소의 마지막 책의 인용문이 그의 첫 책의 인용문과 같다고 합니다: “여기서 내가 야만인인 이유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해서이다.” 많은 그의 신파조 메모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그 문구야말로 자기연민과 반발로 점철된 지성인으로서의 생활동안 도달한 결론이었습니다. .

 

하지만 루소가 자신의 사상들을 두려움, 혼란, 외로움과 상실이라는 익숙한 경험에서 이끌어 냈기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쉽게 공감될 수 있었습니다. Tocqueville 이 한때 한탄한 것처럼, 파리살롱의 가발쓴 남자들은 실제 삶에서 거의 완전히 동떨어져있었고 이성으로만일하는 사람들이었다. 반면 루소는 전통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오는 -시골에서 도시생활로 넘어오는 -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 사람들 에게 반응하는 울림을 찾아냈습니다. 그의 책들은 특히 연애소설 줄리는 동료들의 책들보다 훨씬 더 많이 팔렸습니다. 귀족의 딸이 무일푼의 젊은 가정교사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 줄리18세기의 베스트셀러 소설이었습니다. Damrosch의 말처럼, 그 소설이 다룬 인문들은 촌스런 미천함으로 도시적 세련보다 더 큰 통찰력보였다. 인물들이 어렵게 얻은 지혜는 루소의 소설과 다른 작품들을 아우르는 주제였고 유럽전역에서 조용히 절망하던 지역들에서 만큼이나 Königsberg에 있던 칸트에게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루소는 많은 철학자들과 같은 궤도를 따르면서 Darnton이 글에서 써온 것처럼 노후가 보장되고, 사랑받으며 완전히 상류사회에 섞일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부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들을 거절하며 왕족의 수호를 거부했습니다. 그는 더 나이가 들고 유명해지면 또한 더 집착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HumeDiderot을 포함해서 친구들 대부분과 자신이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과 다퉜고 많은 사람들은 그를 미친놈이라 비웃었습니다. 가장 혹독한 마찰은 볼테르와 빚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때, 1778년에 사망한 그 둘은 시골 무덤에서 파내어져 판테온에 서로 마주보게 이장되었습니다. 사후에 붙어있게 되면서 함께 혁명의 수호신화에 이름을 올린 걸 알면 그들은 끔찍해했을 겁니다.

 

루소는 볼테르같은 부유한 사교모임의 무감각함에 격분했습니다. 그의 표현대로면 부자들은 사람들이 부의 불평등을 절대 인식하지 못하게 할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볼테르의 최대적은 카톨릭교회와 일반적인 종교신념였던 반면 루소는 성직자의 권위에 비판적이긴 했지만 종교가 일상에서 도덕을 지키게 해주고 가난한 사람들이 삶을 인내할 수 있게 해준다고 봤습니다. 그는 주장하길 세속적인 지식인층들은 매우 오만한 독단가들이고 일반인들의 소박성을 경멸하며 카톨릭 성직자들마냥 편협하게 잔인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볼테르는 하향식 근대주의자로 전제군주를 계몽된 사람들의 잠재적인 아군으로 봤고 루소가 고대한 세상은 그런 군주들이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루소의 이상적인 사회는 스파르타였습니다. 작고, 엄격하고, 자기만족하고 열광적으로 애국적이고 강하게 국제인을 거부하는 그 이상적인 고대정치계는 오늘날 IS 칼리프 통치구역이 극단적 이슬람교도들에게 의마하는 바와 같았습니다. 루소가 본대로 자신을 남보다 위에 세우려는 악한 욕구는 스파르타에선 도시의 자부심과 애국심으로 승화되었습니다. “명백히 그런 사회에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 멀리 있는 사람들부터 사랑한다는 사람들이 설 곳은 없었다.”

 

국제적 상업주의에 대한 루소의 반응은 전세계 문화 및 경제 민족주의자들의 기본 수단이 되었습니다. 폴란드의 여당인 법정의당은 E.U.에 찬동하는 민주지식층을 자국기관에서 제거하고 동성애혐오주의와 반유대주의를 끌어들이는데 힘을 쏟으며 국제인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의무만 외치고 정작 주변의 의무는 하찮게 여긴다라는 루소의 경고에 전율을 느꼈다. 무자비하게 멕시코인들과 무슬림들을 배척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적 기반은 아마도 에밀; 혹은 교육에 관하여” “모든 애국자는 이방인들에게 엄하다같은 루소의 글일 겁니다. “자신의 눈에 그(이방인)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폭스뉴스의 메긴 켈리나 일반적인 여성들과 난투를 벌이는 트럼프가 위안을 삼을 지도 모르는 루소의 견해를 보자면 여성남성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특별 제작되었고 남자를 화나게 하기 보단 남자에게 살갑게 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많은 공공연한 거친 발언들로 루소하면 파시즘의 영적 대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증거들을 보면 루소가 집단을 긍정적으로 본 건 오직 그 집단이 그 구성원들의 내면의 자유 - 마음의 자유-와 대립되지 않을 때만이었습니다. “환상에서 그는 나는 인간의 자유가 그가 바라는 걸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가 하고 싶지 않은 걸 하지 않는데 있고 생각해왔다.”고 했습니다. 개인 자율성에 대한 외부제한에 대한 기본적 불신은 자연스럽게 국제무역이라는 거대하고 불투명한 힘에 대한 의구심으로 흘러갔습니다 - István Hont은 이 점인 루소와 아담스미스의 중대한 차이점이라고 합니다.

 

19세기 자본 제국주의 그리고 냉전 이후 경제 국제화의 승리가 대성공적으로 이룬 것은 이성적인 자기 이익추구와 결부된 전 세계적 물질주의 문명이라는 계몽의 꿈이었습니다. 볼테르는 니체가 글에서 예견한 것처럼 승리한 지배계층과 그들의 가치판단의 대표자로 드러났고 루소는 침통한 패배자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정치적 분노를 배경으로 루소는 부와 권력추구 중심으로 지어진 사회의 희생양들의 선동적인 호소를 그 어느 누구보다 더 잘 포착하고 구체화했던 것 같습니다.

 

루소는 정치를 지극히 개인화시킨 첫 인물이었습니다. 큰 성공을 했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사회적 수직계층에서 그는 결코 안정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신랄하게 호소한 것은 평등한 권력이 주어지는 덕망있는 시민들이라는 정치적 이상이었습니다. Tocqueville이 말하는 대로 평등에 대한 열정은 분노의 고도로 부풀어질 수 있고 독재적 인물들과 움직임에 권력을 부여해 줍니다. 하지만 Tocqueville가 매일 읽었다고 주장하는, 바로 그 사회적으로 적응하지 못한 제네바인(루소)의 글들이 먼저 근대주의는 지식층 인맥으로 권력이 자연히 따라붙는 부당한 방식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최근 봇물같이 터져나는 반감은 정치인, 기술지식층, 사업가, 은행가들 뿐 아니라 작가와 기자들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고 이것이 보여주는 건 인간의 마음에 대한 루소의 역사가 정부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 사이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코뱅당원들과 독인 낭만파들은 루소의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제자들이 될 수도 있었지만 대도시는 악의 소굴이고 미덕은 일반인들에게 깃들어 있다는 루소의 주장은 좌파 우파 가리지 않고 우리의 불완전한 정치 및 경제체계에 끊임없이 재생되는 도전을 조장합니다. 바로 그 루소의 열등감 상처를 가진, 사회에서 단절된 사람들이 극단적 평등과 안정을 요구하면서 주기적으로 근대사회를 형성하기도 파괴하기도 해왔습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 거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은 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십억 젊은이들이 진보의 소용돌이와 타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장문 뉴스

 

 

오늘날의 업무 과부하 직장환경에선 누구나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그러나 간부 및 전문직 여성들은 지속적으로 남자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 걱정 그리고 심리적 좌절을 느낍니다. 이런 현상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집안일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크고, 사회적으로 어떤 요구도 응하도록 배워왔고 비슷한 일을 하고도 더 적은 급여를 받고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만 말해도 그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러 해동안 수천의 여성들을 코치하고 조언해온 경험으로 보자면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은 직장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주로 고정관념을 견뎌내야 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남자들은 실질적으로 모르는 현상이죠.

 

 

고정관념이 문제가 되는 건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시험, 협상, 발표, 경쟁 등의 주어진 업무성과가 형편없다는 고정관념을 알고 있을 때입니다 그 결과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합니다. 부정적인 성별 고정관념을 단지 알기만 해도 여성들은 그 고정관념을 확인하게 될까봐 무의식적으로 염려하다가 인지능력 감소, 집중력 저해, 그리고 스트레스와 조급함 증가로 이어집니다.

 

 

고정관념의 영향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실험으론 여성들이 수학시험을 보기 전에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수학을 못한다는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상기시켜주는 겁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여성들은 한결같이 역량발휘를 하지 못합니다. (수학에서의 성별차이를 생각하도록 미리 말해주지 않은 여성들은 남성들만큼이나 결과가 좋습니다.) 고정관념의 피해를 보여주는 다른 실험들로는 체스나 운전같은 활동들도 있습니다.

 

물론 여성들만 고정관념의 피해를 겪는 건 아닙니다. 연구원들의 문서를 보면 흑인들, 라틴계들,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온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지위가 높은 백인 남성들도 사회적 민감성 테스트에서 안 좋은 결과를 보인 건 - 이런 테스트들은 다른 사람들의 비언어 신호를 해석하는 능력에 관한 것 -으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이런 시험에선 더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할 때입니다.

 

 

고정관념 피해가 유독 여성에게만 있는 건 아니지만 이걸 여성들의 직장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간단한 이유는 직장이 여성들의 부정적인 고정관념 지뢰밭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뢰밭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업과 직장에서 성공하려면리더, 효율적인 협상가, 강력한 중재인, 그리고 예리한 평가자로 인정받는긍정적인 남성관과 부정적인 여성관이 얽혀있는 업무들을 행해야 돼서 그렇습니다.

 

 

이런 현상을 잘 보여주는 예는 협상입니다. 한 연구에서 여성 그리고 남성 MBA 학생들을 짝지어서 바이오기술 공장 구매 건을 협상하라고 했습니다. 협상에 참여하는 그룹의 절반에게 알려준 정보는 여성들이 효율적인 협상가가 되지 못하는 건 그들이 밀어붙이거나, 이성적이거나, 결정력 있거나, 설득력 있거나 감정을 통제하거나 하지 못해서라는 것입니다. 다른 그룹에는 중립적인 정보를 줬습니다. 고정관념을 알려준 그룹내의 여성들은 그룹내 남성들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면서 고정관념을 확인시켜준 셈이 된 반면 고정관념없이 협상한 여성들은 남성들만큼의 성과를 보였습니다.

 

고정관념 때문에 약해지는 이유는 그것이 여성들이 특정한 업무를 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작업기억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작업기억은 일반적인 지능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성들이 고정관념을 경험하면 그 고정관념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데 까지 마음을 쓰게 되고 결과 현안 업무를 수행하는데 쓰여야 할 정신이 감소되는 겁니다. 고정관념은 이렇게 스트레스, 조바심 그리고 저조한 업무수행의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이 나라의 고위 지도자 자리에 있는 여성의 저평가를 유지하고 악화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여성들이 고정관념의 피해를 피하려고 해봤자 염려하지 않고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고 부정적인 성별 고정관념을 떠올리는 않는 것이 잘 되진 않습니다. 그런 노력은 오히려 성공적인 직장업무 수행에 사용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고갈시키기만 할 뿐입니다.

 

 

고정관념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싶은 여성들이 구사할 수 있는 똑똑한 전략은 자신이 고정관념적인 남성들처럼 터프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경쟁적이라고 몇 분 간 상상해 본 후 고정관념 우려가 있을 업무에 돌입하는 겁니다;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업무를 행할 때 경험하게 되는 조바심은 그들의 실제 능력과 전혀 상관없고 그저 고정관념일 뿐이란 걸 자신에게 각인시키고; 자신을 성별렌즈로 비춰보지 않고 (“이 회의에서 나만 여자네같은 생각) 성취와 능력에 집중하는 겁니다. (“이 회의에서 나만 MBA학위가 있네같은 생각) 연구에 근거를 둔 고정관념 극복전략입니다.

 

한 가지 더 제안을 하자면: 여성들이 효과적으로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방법은 강력한 유머감각을 유지하는 겁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기꺼이 자기 자신을, 처한 상황을, 그리고 직장 내 특징을 놓고 웃어댈 수 있는 마음가짐; 예상치 못한, 이상한, 모순된 그리고 아이러니한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니 조용히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입니다.

 

유머를 사용해서 고정관념 촉발상황을 넘긴 확실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ndreaAndie라는 별칭이 있고 젊은 변호사인데 한번은 회의실에 들어가다가 등을 문에 대고 있던 고객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앤디? 여자야? 여자랑은 일 못하는데.” 그녀는 적개심을 품거나 화내지 않고 자기 손을 그의 어깨에 올리며 말하길 우리 첫 대면을 제대로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녀는 방을 나갔다가 몸을 돌려 다시 들어오며 자신을 소개하고 악수를 했습니다. 그녀는 그 고객과 수년을 일하게 되었습니다.

 

 

유머를 끌어다가 고정관념 때문에 생긴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견디면 여성들은 부정적인 감정적 반응을 줄이고 업무역량을 높힐 수 있습니다. 유머는 또한 유머가 없을 때 고정관념이 야기하는 과도한 외부 혹은 내부적 요구에 대한 관점을 바꾸게도 해줍니다.

 

유머를 사용해서 고정관념의 피해를 극복하라는 건 크게 웃으라는 게 아니라 성별 고정관념에 열만 받지 말고 우습게 보는 태도를 기르라는 겁니다. 알려진 바로는 인간의 뇌는 유연해서 성별 고정관념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여성들이 협상도 못하고 자신감도 부족하고 효율적인 지도자도 못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다소 웃기다고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 고정관념이 말도 안 된다고 보면 고정관념을 위험이 아닌 도전으로 바꿔볼 수 있습니다. 유머를 사용해 자신과 그 위협사이에 감정적 거리를 둘 수 있는 거죠. 불쾌할 수 있는 개인적 상황, 특히 업무평가와 관련되어 있을 상황들 속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면서 자신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다양한 테크닉들을 사용해서 자신을 유머감각을 향상시켜 직장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혹은 완전 웃긴 상황 두 세개를 매일 찾아내세요꼭 있기 마련입니다.

일상사를 주제로 동료들에게 짧고 기발한 이야기를 해보세요. 무대에서 코미디를 하라는 게 아니라 불쾌한 상황에 약간의 맛을 가미하라는 거죠.

일과동안 있었던 어렵고 스트레스 받고 좌절스런 상황에 웃긴 면을 찾으려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성들이 마음에 새겨볼 수 있는, 아니 꼭 해야 하는 구절은 Peggy Noonand라는 전 대통령 연설 작성자 및 월가저널 기고자가 한 말입니다: “유머는 인생의 충격흡수제다; 타격을 받을 때 도움이 된다.”

 

해외 장문 뉴스

 

 

 

법 학위 공급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이제 막 변호사 시험을 통과하여 법조계 경력이 없는 신입 변호사들이 주 변호사협회에 넘쳐납니다. 의료나 교육에서처럼 실제 경력을 쌓아야 신입 변호사가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해답은 (돈을 내고서라도 인턴기회를 얻는) 유료 훈련이지만 변호사 협회들은 그래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유료로 기회를 얻는 건 시장의 원리인데 뉴욕 타임즈에서 잘 기사화 한 것처럼 시장전망은 어둡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취업이 되지 않은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법학지식과 자신감을 잃게 되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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